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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최후 사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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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태평양 전쟁시 미군의 사이판 상륙 이후 북쪽으로 쫓기던 일본군 최후의 사령부가 있었던 자리로, 한국인 위령 평화탑의 근처에 위치해 있다. 마피 산의 깍아지른 듯한 낭떠러지에 있는 천연 동굴을 이용하여 요새 를 만들었으며, 요새 측면에 미군의 폭격기에 의해 생긴 2m 정도의 크기로 뚫린 직격 포탄 구멍은 이곳이 처절한 사이판 최후의 격전지였음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한다. 이곳에서 요시츄고 사이토 장군이 부하들에게 일왕을 위해 7명의목숨을 빼앗고 할복 자살 (Harakiri)하라고 명령했다. 현재 이곳에는 탱크, 포 및 각종 무기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관광객들이 빠지지 않고 들르는 역사 유적지 중의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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