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암과 후아힌은 방콕의 남서쪽, 태국만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족을 위한 휴양지로는 최적의 정소이다. 이들 지역은 지리적으로 남부에 속하나 행정구역상으로는 주우에 속한다. 태국만을 가로질러 위치하고 있는 세계적 해변 휴양지 파타야가 화려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 하는 곳이라면 차암과 후아힌은 이와는 대조적으로 평온한 휴식을 한껏 누리게끔 해주는 곳이다.
차암과 후아힌에서 무엇보다도 좋은 점은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해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점이다. 이곳에는 또한 품격높은 시설을 갖춘 리조트 호텔들이 많이 있으며 이들은 태양,바다 그리고 모래와 잘 조화되어 아름다운 자연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관광객들은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도 있고 저녁에는 호텔에서 마련한 여흥을 즐길 수도 있다. 이러한 점들은 바로 편리한 현대시설과 더불어 순수한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지닌 이 휴양지의 멋진 모습인 것이다.
차암은 후아힌보다 아담한 지역으로 내륙쪽으로는 파인애플 농장이 장관이며 길게 뻗은 오염되지 않은 해변을 자랑하고 있다. 숙박시설 또한 다양하여 각종 오락과 여흥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최 고급 호텔에서부터 저렴한 해변가 방갈로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또한 해변가의 정 갈한 음식점에서는 신선한 해산물요리를 맛볼 수 있다. 후아힌 또한 청결한 해변으로 유명한데, 바위지대로 가로막혀 어촌마을로부터 떨어져 있으며 남쪽 절벽 끝에 있는 불교사원 방향으로 약 3km 정도 완만히 구부러져 있다. 그 너머로는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좀더 한적한 핫카오 타오(Hot Khao Tao)라는 또다른 해변이 있다. |